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18일 오후 5시 어진동 당사에서 당직자 임명장 수여 및 신규

당직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한다.

세종시당은 지난 8월 정기 시도당대회를 통해 유용철 시당위원장을 선출한 데 이어 이번에 조직 개편을 통해 내년도 지방선거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당원 연수를 갖고 당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 선거를 대비한 맞춤형 공약과 정책을 마련하게 된다.

이날 임명될 당직자는 고문에 하재동 전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10명, 부위원장에 강용수 전 세종시의원 등 5명, 여성위원장에 박용희 백수문학 대표 등 34명으로 알려졌다.

김중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