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이슬 머금은 오솔길 혼자 ... 이슬길 혼자 걸어도이슬 머금은 오솔길 혼자 걸어도외롭지도 쓸쓸하지도 않네너른 벌 꽉 찬 곡식 주시는 이 누군가가진 것 비워도 주리지 않네밝으면 밝은 대로어두면 어두운 대로지키고 살펴주시는 든든한 이 누군가정녕 순종하며 감사할 따름이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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