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가 돌아왔다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가 돌아왔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09.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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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떠난 지 1년 9개월여만에 복귀, "세종시 발전에 최선 다할 터"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가 돌아왔다. 지난해 초 세종을 떠나 대전 본사 경제부로 발령난 지 1년 9개월여 만이다.

이달 1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세종시 출입기자로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된 이 기자는 세종시에 특히 애착이 많은 기자로 알려져 있다.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과 함께 호흡을 같이 하며 3년 6개월여 간 줄곧 시정의 감시자로서 역할을 해 왔다.

특히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시정 곳곳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지역 밀착형 기사를 통해 세종시 발전을 견인해 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충청투데이 세종본부는 이 기자의 가세로 기존 강대묵 기자와 함께 세종시 취재현장 구석구석을 누빌 힘을 얻게 됐다. 세종본부 사무실 역시 조치원읍에서 보람동 시청 근처로 옮겼고, 조만간 개소식도 열 계획이다.

이 기자는 "그간 정들었던 세종시에서 다시 일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 2단계 건설로 본격 접어든 만큼 언론인으로서 역할에 보다 충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연락처: 010-3428-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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