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분묘문화 조명한다
세종시 분묘문화 조명한다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7.09.0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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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 연구회, 9일 세종지역의 분묘문화 세미나 개최
   세종시 향토사 대회가 9일 세종문화원에서 이 지역 분묘 문화 연구를 주제로 열린다.

세종향토사대회가 9일 오전 10시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세번째다.

세종문화원과 세종향토사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종지역의 분묘문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1,2부로 나눠 세종시 분묘문화를 조명하게 되는 행사에는 ▲고려~조선 전기 분묘 연구(주영민) ▲ 풍수지리와 분묘(신채식) ▲ 세종시 분묘 석물의 조형미(안의종) 등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 행사에는 논문 공모자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으로 최창희·노태천·이홍준·신명희·김교년 씨가 패널로 참여한다.

세종지역의 분묘문화를 다루는 학술 세미나는 이번이 처음으로 세종시 향토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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