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2시 30분 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출장 감정 의뢰
'TV 쇼 진품명품'이 세종시에 온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21일까지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세종시편에 감정 의뢰할 물품을 접수한다.
2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진행되는 이날 녹화는 ▲고서화(진동만 감정위원) ▲고서(김상환 감정위원) ▲도자기(김준영 감정위원)▲민속품(양의숙 감정위원) 등을 감정할 예정이다.
고문화예술품 외에 화폐와 우표, 수석, 불상 등은 당일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는 관계로 감정하지 않는다.
진품명품에 감정을 의뢰할 시민은 세종시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예술담당(044-300-3412~5)로 신청하면된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평소 보관하던 조상의 유품과 고문화예술품을 소개하고, 귀중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TV쇼 진품명품은’희소가치가 높은 고미술품이나 지역 또는 가문의 역사가 담겨 있는 문화예술품의 가치를 감정하는 장수 TV 프로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