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지난달 31일 민원행정서비스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 표창을 실시했다.

이번 표창은 올해 상반기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을 차질 없이 시행해 민원행정서비스 개선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3개 부서 및 직원 6명에게 표창 및 시상품을 수여했다.

우수부서로는 건축과, 주택과, 광역도로과 등 3개 부서가 선정됐다.

우수직원에는 장현경 주무관(주택과), 윤상민 사무관(건축과), 권현미 주무관(도시정책과), 최신광 과장(한국주택협회), 신수진 주무관(도시특화경관팀), 심현경 주무관(운영지원과) 등 6명이 뽑혔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을 맞이해 도시가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우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