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아 22일, 29일 숲지도사와 함께하는 숲체험...자연과 친해지는 시간 기대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과 29일 어린이들을 위한 '숲 체험' 행사를 연다.
숲지도사와 함께하는 이번 숲체험은 나무와 꽃을 관찰하고 야외활동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숲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 외 체험비는 없다. 숲체험은 8월중에도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베어트리파크는 지난 6월부터 유아를 위한 여름 물놀이장도 개장했다. 수목원 관람객이라면 무료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주말에만 운영되고 있는 물놀이장은 휴가 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주중에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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