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유망중소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
세종시, 유망중소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7.06.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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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437억원 투자, 352명 고용 창출 기대
   세종시가 28일 유망 중소기업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나노신소재 박장우 대표, 대양이엔아이 홍순갑 대표, 이춘희 세종시장, 디엠케이 유승명 대표, ap위성 류장수 대표>

세종시가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유망 중소기업 4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디엠케이, ㈜대양이엔아이, AP위성(주), ㈜나노신소재 등으로 2020년까지 총 437억원을 투자해 352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디엠케이와 ㈜대양이엔아이는 세종벤처밸리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AP위성(주)는 미래산업단지에, ㈜나노신소재는 현 본사 소재지인 부강산업단지 내에 각각 신설투자 및 증설투자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세종시와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 협약체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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