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23~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려, 6대 분야별 밀착형 안전교육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 축제'가 23일~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세종시와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생활 ▲교통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 ▲보건안전 등 6대 분야별 30개 영역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종합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세종시와 국민안전처,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은 안전교육체험부스 37개(국민안전처 어린이안전재단 주관 27개, 세종시 프로그램 10개)를 운영했다.
한편, 세종시는 전국 17개시도 가운데 13세 이하의 어린이 비율이 19.3%(2016년 12월 기준, 전국 평균 12.4%)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어린이와 부모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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