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리' 모임, 농촌봉사활동 전개
'세아리' 모임, 농촌봉사활동 전개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7.06.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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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지역 농협 여직원 모임인 '세아리'에서는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세종시 지역농협 및 NH농협은행 여성책임자모임인 ‘세아리’(세종의 아름다운 리더)가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세아리’는 17일 휴일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과수 농가에 배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전개해 이웃과 함께 하는 농협상을 정착했다.

또, 세종시 전동면 ‘세종행복복지재단’과 장군면 ‘세종복지원’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는 등으로 후배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아리’모임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금융인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찾아가는 금융상담 등 각종 서비스로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세아리’는 지역농협과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 43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분기에 1회씩 정보교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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