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인도주의 실천 헌혈 유공 표창’
대전도시철도,‘인도주의 실천 헌혈 유공 표창’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7.06.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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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 헌혈 문화 확산 공로 인정
 공사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인도주의 실천과 생명 나눔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3월 공사 직원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는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인도주의 실천과 생명 나눔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를 수상한다고 밝혔다.

 2005년 설립이후 매년 단체 헌혈 행사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총 인원 600여명의 임직원이 헌혈 행사에 참여해 왔다.  적십사가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 수여하는 명예장을 수상한 마상견씨(45세, 105회)을 비롯해 100회 이상 3명, 50회 이상 7명(금장), 30회 이상 3명(은장) 등 다수의 헌혈유공장 수상자를 배출했다.
 
 또한 공사는 지난 5월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한국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300여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사자 관계자는 “공사는 창립 때부터 단체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랑의 헌혈 약정 체결 △헌혈증 기부 △장기기증 협약체결 및 희망 서약서 제출 등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며 “사랑의 헌혈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준 도시철도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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