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옥천에서 열린 제3회 옥천 향수배 생활체육 풋살대회에서 세종 FC KOREA ACADEMY가 뛰어난 성적을 거둬 세종을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 저학년부(3,4학년), 고학년부(5,6학년) 동반 우승(조치원 대동초등학교 6학년 임태묵 선수, 4학년 장서진 선수 최우수 선수상 수상) 을 거두며 2017년도 전국대회 4회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여 세종시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를 했다.
세종 FC KOREA ACADEMY는 2013년도에 창단되어 2016년도부터 CMB 유소년 축구대회, 공주금강 풋살대회 등 전국대회 2회 우승을 필두로 2017년도에는 전국대회 우승 4회(4관왕) 준우승 2회 4강 2회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로써 세종 FC KOREA ACADEMY는 창단이래 우승 5회, 준우승 5회, 4강 10회 등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최고 유소년 축구클럽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진호 감독(36)은 이와같은 성과 뒤에는 아이들의 큰 꿈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학부모님들과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코칭스텝 및 아이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소년 축구 육성과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세종 FC KOREA ACADEMY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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