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만개한 '꽃의 여왕' 장미
'계절의 여왕' 5월, 만개한 '꽃의 여왕' 장미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05.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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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강수변공원,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등 곳곳에 장미의 향연 펼쳐져
   세종시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장미원에는 약 3천㎡의 면적에 36종 1만3천주의 장미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세종시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에 '꽃의 여왕' 장미가 만발해 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맞아 세종시 곳곳에 '꽃의 여왕' 장미가 만발했다.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장미원에는 약 3천㎡의 면적에 36종 1만3천주의 장미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형형색색의 장미와 함께 꾸며진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은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인 모습이다.

지난해 개장한 이곳 장미원은 꽃향기와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금강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세종시 대표적 명소가 되고 있다. 해가 지면 장미원 곳곳에 조명이 켜지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장미원 모습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 모습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에도 장미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개량종인 이곳의 장미는 꽃 모양이 다양하고 예쁜 데다 향기가 좋고 피는 기간이 길어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지난해부터 '장미원'을 새로 개장하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데이비드 오스틴 영국장미를 비롯해 하이브 리티, 플로리다 분다 등 형형색색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장미원 모습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장미원 모습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장미원 모습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 모습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 모습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 모습
   베어트리파크 수목원 장미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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