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초청 경로잔치’ 열었다
‘지역주민초청 경로잔치’ 열었다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7.05.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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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행복복지재단·한화첨단소재, 가정의 달
세종행복복지재단은 한화첨단 소재와 함께 전동면 독거노인들을 초청하는 경로 잔치를 마련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세종행복복지재단(이사장 이도윤),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10일 세종시 거주 독거노인 및 전동면 주민 12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을 위한 세종행복복지재단과 한화첨단소재가 기획한 ‘하나의 행복’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푸짐한 잔치음식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나눔의 훈훈함과 즐거움을 드리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생일을 맞이한 6명의 어르신을 위한 축하와 선물증정에 이어 경로잔치 및 간식제공, 세종시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의 치매예방강의, 세종 산울림 문화예술단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주성만 전동면장은 축사를 통해“많은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는데 이번에  화합과 친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자리가 늘어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첨단소재는 CSR(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세종행복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700만의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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