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 미래의 꿈을 향해 날아라."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세종어린이날 큰잔치’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행사장를 찾은 어린이들은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행사, 사생대회,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주요 행사로는 ▲식전공연(군악대, 어린이댄스, 합창단) ▲기념식 ▲공연(인형극, 버블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 ▲사생대회 ▲체험부스(직업체험존, 문화예술체험존, 미래과학체험존, 올림픽체험존 등) ▲푸드트럭(20대) ▲부대행사(월리를 찾아라, 먹거리 삼대천왕, 공룡피규어 전시존, 워터존 등)이 열렸다.

체험행사로 마련된 에어바운스 미로, 물놀이액션존과 VR을 이용한 롤러코스터, 공포의 집, 태권도 격파, 활 쏘기 등 다양한 체험 놀이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와 연계해 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도 개최됐다.

한오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