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세종시당 현판식 가져
바른정당 세종시당 현판식 가져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7.04.15 0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상전 위원장, "세종시민 화합을 위해 최선다하겠다"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14일 현판식을 갖고 대선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바른정당 세종시당 현판식이 14일 오후 2시 세종시 나성동 세진팰리스 빌딩 3층에서 홍문종 최고위원, 임상전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임상전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장 젊은 도시. 25만 세종시민의 도전과 열정, 긍정, 소통, 화합을 바라는 임상전의 마음속에 그려진 거문고를 바른정당을 통해서 25만 세종시민들이 화합과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타겠다” 며 “한글을 창조하고 문화적 영웅이신 우리 세종대왕의 대 업적의 정신을 거문고의 소리와 맞추어 세종시에 뿌리를 내릴 각오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홍문표 최고위원도 “바른정당은 결코 부정부패집단과 함께 할 수 없어 1천억이 넘는 재산을 버리고 맨몸으로 추운 겨울에 뛰쳐 나왔다” 며 “최순실 국정농단 등으로 대한민국은 외국에 나가서도 망신스러워 고개를 들지 못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정당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세종시당 공동 선대위원장 중 상임선대위원장에 임상전 현 시당위원장, 일반선대위원장에 한성동, 청년선대위원장에 정이례, 여성선대위원장에 김정환, 농민선대위원장에 송준오씨 등을 임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