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가락몰에 개관
세종시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가락몰에 개관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04.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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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몰 팔도마당내… 복숭아 와인, 한과 등 14개 업체 50여 품목 판매
   세종시가 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에서 세종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을 개관했다.

'세종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이 8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 팔도마당에 개관했다.

10일 세종시에 따르면, 올해 1월초 ㈜ 팔도마당과 MOU를 체결하고 14개 업체 50여 품목(복숭아와인, 복숭아식초, 한과, 건표고, 발효식품 등)을 가락몰에서 판매하게 된다.

‘가락몰’ 팔도마당은 국내 최대의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을 현대화한 곳으로, 지상 3층 건물면적 936㎡ 총 41개 부스를 통해 전국 팔도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세종시 부스는 1층에 입점했다.

이은웅 로컬푸드 과장은 “이번에 개관한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은 농업인의 수익을 높이는 한편,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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