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본격화
세종시, 취약계층 아동 지원 본격화
  • 한오희 기자
  • 승인 2017.04.06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림스타트, 280명 대상 45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종시는 올해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아동 280명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3개 분야에 총 45개 사업을 드림스타트를 통해 추진하게 된다. .

주요사업은 ▲생일기념 축하케이크 지원(대상아동 전원) ▲ 학습부진 아동 학습지 지원(100명)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아동 피아노, 미술 등 예체능학원 지원(10명) ▲저성장 아동 우유 등 유제품 지원(60명) ▲주 1회 방송댄스 배우기(15명) ▲아동의 주양육자 100명 대상 부모교육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 방역서비스 지원(20가구) ▲가족사진 촬영 및 연기향교와 연계하여 전통혼례식 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이나 드림스타트 (☏044-300-3742~6)로 신청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