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농협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세종시농협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7.03.28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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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저수지 일원에서 임직원 및 농구 주부 모임 회원 참여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28일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세종시농협(본부장 김훈태)은 28일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농협·NH농협은행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마을 고복저수지 하천 주변에서 열렸으며 폐휴지·비닐 및 하천쓰레기 줍기 등 농촌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김훈태본부장은 “봄철을 맞아 마을 주변에 버려진 폐농자재를 수거하는 것은 농업 관련기관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세종시 유일의 자연 저수지이자 생태공원인 고복저수지 환경정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농협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리의 날’로 정하고 사무실 주변의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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