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선관위에 1,100여명의 입당원서와 창당등록신청서 제출
바른정당 세종시당(위원장 임상전) 창당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5일 바른정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창당대회를 치른 후 지난 2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1,100여명의 입당원서와 함께 창당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당 관계자는 "민주주의와 공화주의에 입각한 새로운 정치를 구현해 모든 국민이 행복한 국가공동체를 이루고, 깨끗하고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창당준비위원들이 당원 모집을 해왔다"고 밝혔다.
임상전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다수의 국민이 공감하는 시대적 과업"이라며 "바른정당 세종시당은 세종시를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아닌, 행정수도로 온전히 완성시킬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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