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균형 발전과 여성벤처기업 유치 위해 23일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설공단(이사장 신인섭)은 23일 대전충남세종 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기업 활성화 및 세종고용복지+센터 입주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설공단과 여성벤처협회는 세종시의 여성벤처기업 확산과 여성창업 지원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및 세종고용복지⁺센터 내 여성기업 유치 및 확산을 위한 협력을 통해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신인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많은 여성벤처기업들이 세종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발전해 세종시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세종시설공단은 세종고용복지+센터를 비롯해 은하수공원, 조치원 주차타워, 행복아파트 등 많은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향후에는 보람동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아름동․종촌동 주차타워 등 공공시설물을 수탁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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