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종합복지센터(센터장 이정수)는 지난 18일 낮 12시부터 종촌종합복지센터 후문 제천뜰 근린공원에서 ‘환경보호, 지역사회보호’ 라는 주제로 지역주민화합축제 ‘초록별시장’을 운영했다.
지역주민화합축제 ‘초록별’은 세종시 지역주민의 화합과 친환경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형성하기위해 지난 5월에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축제에는 환경보호의 취지에 맞게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한 친환경 먹거리 판매와 초록별자원봉사단(13명), 청주대(3)명, 공주대학교(2명), 지역 자원봉사 단체 글멋 등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친환경 가습기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의 무료 친환경 체험부스를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FVC실용음악학원’생들과 ‘가족밴드’ 등 버스킹 팀들의 공연도 있어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
‘초록별 시장’은 매월 1회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과 후원금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보호기금 조성으로 사용된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이정수센터장은 “종촌종합복지센터가 앞으로 만들어갈 초록별 만들기라는 브랜드 사업을 통하여 지역 내 환경보호 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나눔의 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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