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지난 11일 세종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서울, 일산, 수원 등에서 내년도 신입생 선발 입학설명회를 연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설명회 당시 좌석이 부족했던 점을 감안, 학교 홈페이지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올해 신입생은 정원 내 일반 전형 84명과 정원 외 12명 등 총 96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12명은 지역우수자 10명과 사회통합대상자 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지역우수자 인원 배정이 2명 늘어났다.
1단계 선발 전형은 학생기록물 평가에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지도교사 추천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단계는 수학과 과학 역량이 중심이 되는 영재성 평가를 치르며, 3단계는 2일간 융합 캠프를 통해 잠재력과 영재성을 평가한다.
영재학교 관계자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의․치․한․약학계열 대학을 위한 진학 지도를 실시하지 않는다”며 “해당 대학 진학을 위한 추천서를 작성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1단계 선발 전형은 학생기록물 평가에서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지도교사 추천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단계는 수학과 과학 역량이 중심이 되는 영재성 평가를 치르며, 3단계는 2일간 융합 캠프를 통해 잠재력과 영재성을 평가한다.
영재학교 입학업무 담당자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과학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학교로, 의․치․한․약학계열 대학을 위한 진학 지도를 실시하지 않는다”며 “해당 대학 진학을 위한 추천서를 작성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