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충남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방문
세종시의회, 충남 안전체험관 벤치마킹 방문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7.03.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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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이 15일 천안 소재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복렬)가 15일 천안 소재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세종시 시민안전체험관' 건립에 앞서 최근 건립되어 운영 중인 충남 안전체험관을 둘러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종시는 현재 장군면 금암리 공공시설복합단지 내에 연면적 2,415㎡, 지상3층 규모로 2019년 12월 시민안전체험관 개관을 추진 중이다.

김복렬 행정복지위원장은 시설을 둘러본 후 "어린이 안전체험, 사회재난체험 및 자연재난체험 등 체험별 강의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세종시가 계획하고 있는 안전체험관은 타 시·도의 장·단점을 면밀히 비교 분석해 시의 여건에 걸맞는 최적의 안전체험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소방본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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