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훈훈한 사랑 실천
갤러리아백화점, 훈훈한 사랑 실천
  • 김태정 기자
  • 승인 2012.01.17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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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상당 '사랑의 떡국떡' 서구청에 기증"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이 '사랑의 떡국떡' 800kg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타임월드점은 '2012년 신년맞이 갤러리아 복상품전'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의 기부금을 합해 '사랑의 떡국떡' 800kg을 서구청에 기탁하게 된 것.

타임월드점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한으로 갖게 됬다" 고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은 매년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떡국떡을 기증해왔으며, 기증된 떡국떡은 서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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