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세종시 곳곳 온정의 손길
설 명절 앞두고 세종시 곳곳 온정의 손길
  • 이재양 기자
  • 승인 2017.01.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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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농가주부모임, 운주산 미곡처리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세종시 연서면 농가주부모임과 서세종농협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세종시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서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성승순)과 서세종농협(조합장 장면기) 직원들은 지난 16일 서세종농협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주부모임 회원과 농협 직원 등 40여명은 이날 떡국떡과 과일, 소고기 등을 담은 박스 100여개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 전동면 운주산 미곡처리장(대표 이혁재) 직원들도 17일 전동면사무소에 쌀 500kg 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했다.

이혁재 대표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동면 운주산 미곡처리장직원들이 전동면사무소에 쌀 500kg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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