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서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받아요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맞이 차량 무상점검 받아요
  • 이재양 기자
  • 승인 2017.0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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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부세종청사 제2·3주차장에서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점검 모습>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가 실시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정부청사관리본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정부세종청사 제2·3주차장에서 ‘설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현대·기아·르노삼성·넥센타이어 등의 자동차정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행복도시 주민 및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특히, 점검시 전반적인 차량 상태 점검을 비롯해 전구나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체해주며 브레이크 오일, 워셔액, 냉각수 보충 및 차량관리 상담도 병행해 실시된다.

김우종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하게 귀향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업체의 협조를 얻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명절 전에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계속 실시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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