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 것을 열어 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마음의 선물이 될 것 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 입니다.
하루 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 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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