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소식지 - 세종시, 만족도 가장 높은 생활권은 '아름동' - 세종의소리
세종의소리
2017.1.24 화 23:36
소식행정
세종시, 만족도 가장 높은 생활권은 '아름동'행복청, '행복도시 정책지표' 조사결과 발표...생활권 만족도 아름동 83.4%
곽우석 기자  |  sjsori0908@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9  16:39: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세종시 거주 생활권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아름동이, 교육환경 만족도는 고운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아름동 전경>
세종시 행복도시 각 생활권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느 지역일까.

거주 생활권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아름동(1-2생활권)이, 교육환경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고운동(1-1생활권)으로 조사됐다. 행복도시 전체적인 거주 생활권 만족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교육환경 만족도는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이 같은 내용의 '행복도시 정책지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도시생활의 행복도 및 교육수준

행복도시의 전체적인 거주 생활권 만족도는 79.1%로 높았지만, 교육환경 만족도는 49.9%에 그쳤다.

거주 생활권 만족도는 아름동이 83.4%로 가장 높았고, 종촌동(82%)〉한솔동(78.2%)〉어진동(77.9%)〉도담동(76.7%)〉고운동(65.9%) 순으로 조사됐다.

교육환경 만족도는 고운동이 70.6%로 가장 높았고 한솔동(54%)〉종촌동(53%)〉아름동(45.2%)〉도담동(44.5%)〉어진동(39.1%) 순이었다. 3생활권은 입주 전이어서 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교육환경에 만족하는 이유는 ‘학교시설의 현대화’가 47.3%로 가장 높았으며, 불만족하는 이유는 ‘학교 수 확보’가 4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행복도시 경관특화 전반은 60.2%가, 건축물 특화에 대해서는 64.2%가 만족했다. 행복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로는 53.2%가 ‘정부세종청사’를 꼽았고, 25.4%가 ‘국립세종도서관’이라고 답했다.

◆행복도시 자족도

행복도시 주민 63%가 도시 내부로 통행하며, 그 목적은 ‘출근’(65.5%)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등교’(1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 전입사유로는 ‘신축 아파트 분양’이 43.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공공기관 이전 등 정부정책’(20.5%), ‘본인 및 가족 직장 때문에’(13.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거주하기를 희망하는 주택유형으로 80.3%가 아파트라고 응답했으며 단독주택은 19.2%로 조사됐다. 거주 희망 규모는 ‘100~116㎡미만’ (39.1%)을 가장 선호하고, 다음은 ‘83~100㎡미만’(21.0%) 순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의 인구 유입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유치해야하는 시설로 47.0%가 ‘대기업’, 26.2%가 ‘정부기관’ 순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를 대표하는 건축물로는 53.2%가 ‘정부세종청사’를 꼽았다.
◆생활편의 수준

행복도시 내 평균 쇼핑률은 74.9%이며, 도시 외부에서 쇼핑을 하는 이유로 ‘원하는 물건을 판매하는 곳이 없다’가 33.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39.2%가 행복도시 활성화를 위해 ‘대형 아울렛과 백화점 등’이 필요다고 생각했다.

행복도시 내 의료기관 이용률은 75.9%였으며, 부족한 진료시설로는 ‘안과’(31.6%), ‘내과’(19.6%)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편의시설로 보건지소(39.8%)가 가장 높았다. 복합커뮤니티 이용자의 75.8%가 만족하고 있었다.

◆대중교통 활성화 수준

공영주차장 필요도 조사결과, ‘공원지역’(94.2%)이 가장 높았으며, ‘상업·업무지역’, ‘주거지역’ 순이었다. 운전자의 63.5%가 불법주차 경험이 있었으며 불법주차를 한 이유로는 74.5%가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서’라고 답했다.

행복도시 대중교통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40.3%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보행’(63.2%), ‘자전거’(62.0%), ‘BRT버스’(46.1%), ‘시내버스’ (34.5%), ‘시외버스’(29.7%), ‘택시’(27.7%) 순이었다.

대중교통 불만족 이유로는 ‘대중교통 노선 다양성’(52.3%), ‘배차 간격 적정성’(21.4%)을 꼽았다. 대중교통 전반의 환승 만족도는 38.4%로, 유형별로는 ‘BRT버스’(46.7%), ‘시내버스’(34.0%), ‘시외버스’(31.9%) 순이었다.

행복도시 내 전반적인 자전거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55.1%였다. 자전거도로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65.2%가 만족했고, 공공자전거 어울링 정류장 중 호수공원 정류장의 대여 및 반납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안전수준 및 녹색도시수준

행복도시 전반적인 안전에 대하여 응답자의 75.3%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자연재해 안전도는 78.2%로 가장 높게, 교통사고 안전 체감도가 60.5%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행복도시 주민의 공원이나 녹지 방문횟수를 살펴보면 거주 지역 주변의 공원은 ‘1년에 1~11회’ 응답이 37.7%로 가장 높았으며, 대형공원(호수공원 등) 혹은 인근 산은 ‘한 달에 1~4번’ 응답이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행복도시 주민의 공원이나 녹지 방문횟수를 살펴보면 거주 지역 주변의 공원은 ‘1년에 1~11회’ 응답이 37.7%로 가장 높았으며, 대형공원(호수공원 등) 혹은 인근 산은 ‘한 달에 1~4번’ 응답이 38.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사진은 국립중앙수목원이 들어설 부지 전경>
공원·녹지를 이용하는 응답자의 64.4%가 만족했으며, 대형공원 혹은 인근 산을 이용하는 응답자의 65.7%가 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도시 환경 전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8.1%가 만족했으며, 불만족 이유로는 ‘공사차량으로 인한 교통불편’이 4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행복도시 정책지표 조사, 어떻게 이뤄졌나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 1단계 사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도시 입주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지표를 조사해 이번 통계 DB를 구축했다.

통계 DB 구축은 한국도시설계학회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2015년 11월30일~2015년 12월 31일까지 한달여간 진행했다. 조사대상은 행복도시 만 15세 이상 가구원 800명(표본오차±3.4%), 조사방법은 가구방문면접조사(’15.11~12월 경 실시) 및 현장면접조사(’15.12~’16.1월경 실시)로 이뤄졌다.

행복도시 정책지표는 총 108개로, 행복도시 4대 미래상에 따른 7개 분야로 나눠 선정·조사됐다. ①행복도시 자족도(14개) ②생활편의수준(17개) ③도시생활의 행복도(15개) ④대중교통 활성화 수준(27개) ⑤지역안전수준(14개) ⑥녹색도시수준(14개) ⑦교육수준(7개) 등이다.

행복청은 도시건설 정책결정에 참고할 만한 설문내용을 직접 구성하고, 행복도시 거주민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분석했다. 생활권별 만족도나 체감도 비교가 가능하고 응답항목을 세분화해 응답자 특성별 비교도 용이하다. 따라서 이번 조사결과는 정책결정에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도 보인다.

행복청은 이번 조사에서 도출된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업·대학 유치 및 의료시설 확충에 노력을 경주하고, 과대학교 해소방안과 자전거이용 활성화대책 등을 구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구축된 정책지표(108개) 중 향후 변동추이 관찰이 필요한 지표를 핵심지표(34개)로 선정해 2년 주기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다음 조사는 내년 하반기에 이뤄진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주민만족도 조사를 통해 행복도시 정주여건을 점검하고, 2단계 개발방향을 보완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으로 정책지표를 관리해 도시성장과정을 주민평가로 기록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곽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푸르지오 굿
대우 푸르지오 10단지
조경 끝내줘요
!!
굿 굿 굿 !!^^

(2017-01-03 11:58:28)
세종
고운동도 좋아요~~~세종의중심^^
(2016-12-30 15:39:12)
이름 처럼 아름다운 곳!!
6생활권이 들어서면
세종의 중심위치고
중심으로 더욱 빛날 시간이 옵니다

(2016-12-30 11:46:17)
축 최고 특목고 진학률
특목고 입학생 12명중 !!
아름 중 학생이 5명진학 입니다
최고 학군으로 더욱 인정받게 되리라 믿어요

(2016-12-30 11:09:16)
굿
아름동
최고 입니다

(2016-12-30 11:06:35)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5)

교육감님 이미지 개선위해서 옆

항상 비슷한 포즈 잘하는 것 같아

불통이 공감데이트 보도자료 보

힘든 서민들 등골빼먹는 횡포를 막

정말 10년넘게 부은 저축 자격되

지역 정치인들도 제발 이런 부분은

행복도시에 행복하지않은 공공분양

과태로 20만원 이하가 아니라

CCTV에 성추행장면 찍힌 거 있

이런사람을 공덕비?? 이런사람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로 58  |  대표전화 : 044-904-5151  |  팩스 : 044-904-5150
등록번호 : 세종 아 00002  |  발행인 : 유동임  |  편집인 : 김중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규  |  등록일자 : 2011년 11월 14일
Copyright 2011 세종의소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jsor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