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혁신센터, 스마트팜 고도화 워크숍 개최
세종혁신센터, 스마트팜 고도화 워크숍 개최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12.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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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센터 농업기술벤처 육성 및 집적화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 스마트팜 융복합 신규사업 모델 발굴 및 벤처 집적화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27일 스마트팜 융복합 신규사업 모델 발굴 및 벤처 집적화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종센터는 지난 2014년 세종시 연동면 105농가에 세종형 스마트팜을 구축하여 국내외에 실증 성공 모델로 제시, 스마트팜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창조마을을 공식 정부 정책화하여 농식품부 주관 2015년 12개소, 2016년 23개소 추가 시범조성에 기여하였다.

센터는 기술의 진보와 함께 농업의 스마트화의 필연적 과정으로 농업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팜 밸류체인의 관계자 상호네트워크 할 수 있도록 워크숍 및 스마트농담(農談), 창업창농 Votal, 교육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팜 제품을 기획 단계부터 개발, 오류검증, 인증까지 전과정의 실증 테스트 환경을 확대 조성하여 농업현장의 작목 및 시설에 적합한 스마트팜 기술테스트를 통해 농업벤처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길성 센터장은 "영농현장의 기술 개발 수요를 농업기술벤처와 정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민과 벤처기업이 Win-Win할 수 있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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