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세종본부, 가금류 소비촉진 행사가져
NH농협세종본부, 가금류 소비촉진 행사가져
  • 이재양 기자
  • 승인 2016.12.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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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지난 23일 사상최악의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가금류 소비촉진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은행사는 세종본부 소속 10곳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이루어졌으며 방문고객에게 농협 목우촌에서 생산한 삼계탕 1,700마리를 전달했다.

이창현 본부장은 “AI는 열에 약해 70도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하면 바이러스가 소멸해 인체에 무해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실의에 빠져있는 닭·오리 농가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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