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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31 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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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교 운영, '캠퍼스형'으로 획기적 전환세종시교육청, 권역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도입...교육과정 운영 개편 추진
곽우석 기자  |  sjsori090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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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20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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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시작으로 '권역별 캠퍼스형 교육과정'을 전면 도입한다. <사진은 생활권별 권역별 '캠퍼스형 교육과정',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세종시에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전면 도입된다.

생활권별로 각각의 고교 교육과정을 특성화해, 학생들은 재학중인 학교뿐 아니라 인근 학교 교과도 선택해 배울 수 있게 된다. 이른바 원하는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학생들이 적성과 꿈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특성화·다양화한다는 취지다.

이러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오는 2018년까지 세종시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과 경기도 등에서 이미 도입돼 실시되고 있지만, 광역 지자체 전역에서 실시하는 것은 세종시가 전국 최초다.

◆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어떤 방식으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골자로 한 ‘고교 교육과정 운영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각 학교는 통학권 내 인근 다른 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하거나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편성한다. 생활권 내 2~4개 고등학교를 인문, 과학, 예술, 직업 등으로 교육과정을 특성화한다는 것.

이에 따라 학생들은 재학중인 학교만이 아닌 인근 학교의 교과목까지 선택해 원하는 분야에 맞게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 고교별로 특성화된 창의적 체험활동과 1교 1특색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러한 '캠퍼스형 공동 교육과정'은 내년에 3생활권 소담고(2017년 3월 개교)와 보람고에서 시범 도입한다.

소담고는 '소담 후마니타스' 교육과정을, 보람고는 '보람 사이언싱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동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에서는 우선 방과후과정을 통해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이렇게 2018년까지는 세종시 전체가 하나의 학교가 되는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반을 닦는다는 계획이다. 이후 2019년부터는 세종시 모든 지역에서 '권역별 캠퍼스형 교육과정'을 도입하게 된다.

권역별 '캠퍼스형 교육과정'은 생활권별로 ▲제1캠퍼스 두루고-고운고-아름고-종촌고 ▲청사캠퍼스 도담고-양지고-성남고 ▲제2캠퍼스 한솔고-새롬고-다정고 ▲제3캠퍼스 보람고-소담고 ▲제4캠퍼스 반곡고-○○고-□□고 ▲제5캠퍼스 △△고-◇◇고-◎◎고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8년까지 공동교육과정 운영협의회를 활성화고, 공동교육과정 운영지원센터를 2019년 교육청에 설치해 단위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 간 학생이동 안전대책,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교원 증원, 전문성 신장 등의 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17년도 고등학교별 특성화 다양화 계획
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계획을 통해 일반고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로 희망을 반영한 ‘진로집중과정’ 운영 학교도 확대한다. 내년에는 ▲세종고 ▲세종여고 ▲한솔고 ▲양지고 ▲아름고 ▲종촌고 ▲도담고 ▲성남고 등 8개 학교가 운영할 예정이다.

학교별 학생 진로적성 개발을 위한 교사·학생 교류를 통한 과제연구(R&E) 등 특색 교육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캠퍼스형 고등학고 설립... 캠퍼스형 교육과정 실질적 구현

시교육청은 캠퍼스형 교육과정을 보다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중인 ‘세종 캠퍼스형 고등학교’를 2021년까지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캠퍼스형 고교는 총 3개 학교를 △인문 집중 △예술 집중 △과학집중 고교로 교육과정을 특성화하고 다양한 과정(계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형태의 학교다.

인문 집중 (가칭)‘훈민고’는 인문, 경제·경영, 사회과학, 외국어 등 4개 과정을 운영하며, 예술 집중 (가칭)‘정음고’는 음악, 미술 체육, 공연·영상 등 4개 과정을, 과학 집중 (가칭)‘창제고’는 자연과학, 공학, 의·생명과학 등 3개 과정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0일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골자로 한 ‘고교 교육과정 운영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공동 교육과정 편성을 통해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및 학생 선택권 확대를 도모하고, 학교 간·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캠퍼스형 고등학교 설립 후 공동교육과정 운영지원센터를 캠퍼스형 고등학교로 이전해 단위학교에서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궁극적으로 세종시 모든 고등학교가 하나의 복합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고교 간 공동체성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세종 미래 고교 교육을 열어나가겠다”며 “개편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학부모,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준비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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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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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성 교육행정의구심
교육을
위한
명품세종발전을. 위한
기대하는. 시민들. 위한 행정인가?
아닌. 전시성
다음선거에서 점수받기위한.
수단인가!
진정한. 교육행정방향이길

(2016-12-21 19:12:16)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교육문화가 멍들고 있다는 사실이

불통교육강님 자신의 소통하는

참 답답한 시기 입니다 진보가

어려운 과정이 있었다는 데 축하합

김기자가쓴는기사는안볼려고하지만70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정말일까요? 보도자료란? 기

애초 정류장 이름을 지을때 주변

그렇군요. 항상 위험하다고 생각

세종시는 전체가 도로망이 제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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