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소리' 창간을 축하합니다"
"'세종의 소리' 창간을 축하합니다"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6.12.14 15:56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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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 축하 메시지,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하는 언론되길"

‘세종의 소리’가 15일로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세종의 소리’는 세종시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품격있는 소식지’로 자리 잡으면서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각계에서 보내온 창간 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정리, 게재하면서 언론의 사회성과 기능을 되짚어 봅니다./편집자 씀

◆이해찬 국회의원 : “가장 먼저 보고 싶은 지역시민의 대변자”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
세종의 소리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품격있는 소식지’를 지향하며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세종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민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내겠다는 열정으로 ‘세종의 소리’가 출범한지 어언 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세종의 소리’는 다양한 콘텐츠의 구성과 발로 뛰는 취재활동으로 지역 소식을 알고 싶으면 가장 먼저 열어보지 않을 수 없는 지역 시민의 대변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김중규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피와 땀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세종의 소리’가 앞으로도 세종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믿으며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춘희 세종시장 : “행정수도 자리매김에 동반자 되어달라”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의소리’ 창간 5주년을 25만 세종특별자치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5년의 세월 동안, ‘세종의소리’는 세종시민의 소소한 일상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식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세종시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하는 세종시 곳곳의 소리에 큰 귀를 열고, 바른 글, 바른 말로 우리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세종의소리’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지역의 현안과 과제에 대해 올바른 진단과 명확한 해법으로, 시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언론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세종시는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의 3단계 이전이 완료되어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위상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세종시 건설 2단계 사업시작에 발맞춰, 국회분원ㆍ청와대 2집무실 설치, 미래창조과학부 이전,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등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종시가 ‘행복도시 세종’을 실현하고,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세종의소리가 훌륭한 동반자 역할을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세종의소리’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충재 행복청장 : “시민과 소통, 정책 검증하는 언론”

   이충재 행복청장
‘세종의 소리’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세종의 소리’는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깊이 있는 정론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단기간에 충청권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장에서 함께하며, 1단계 도시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국토 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중앙행정기관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행정기능이 중심이 되어 대학·연구·의료·복지·첨단산업 등 다양한 기능이 조화된 인구 50만 명의 복합자족도시로 건설 중에 있습니다.

특히, 도시의 건축물과 교량 등 새로 건립되는 시설물에 최신 건축 기술과 공법 등을 적용한 특화설계를 도입하고 토지공급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설계공모를 시행하여 세계인이 찾아오는 명품 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며, 2015년에 정부부처 이전과 기반시설 설치 등 1단계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16년부터는 자족기능 확충과 도시가치 향상을 위한 2단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세계 최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포용과 관용의 도시를 지향하며 최첨단 정보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활 정보를 활용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세종의 소리’가 지역 언론의 구심체로서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의 검증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도시의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세종의 소리’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가길 희망하며, 다시 한 번 ‘세종의 소리’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고 시대의 흐름에 앞서가는 우리나라 대표 언론으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고준일 세종시의장 : “세종시만의 소리를 전달하는 신문”

   고준일 세종시의장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고준일입니다.
‘세종의 소리’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신속 정확한 정보제공은 물론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세종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세종의 소리’의 임직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지역 언론은 그 지역의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종의 소리’는 그간 가장 명망있는 인터넷신문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어 시정에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고 정론직필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소식, 역사와 문화, 인물 등과 관련하여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세종시만의 소리를 내 주셨기에 세종시민의 생활에 더욱 깊숙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 살아있는 진정한 ‘세종의 소리’를 통해 올바른 언론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여론형성과 날카로운 비판으로 지역언론의 구심체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25만 세종시민과 더불어‘세종의 소리’의 창간 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세종의 소리’임직원과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 “세종교육의 미래를 함께 쓰는 동반자 되길”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21세기 뉴미디어 시대에 고품격 뉴스를 지향하며 차별화된 뉴스로 세종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의 언론문화를 창달해 나가는 세종의 소리 창간 5주년을 세종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의 소리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기 전인 지난 2011년 12월 15일 창간한 이후 세종시의 정상 출범을 견인하고 비전를 제시하며 세종시가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지역의 정치・행정, 사회・경제, 교육・문화 등 독자들이 알고자 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분야별 다양한 정보를 통해 원주민과 이주민 간 화합을 주도하며 세종시 소식의 허브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가공되지 않은 정보의 홍수 속 현장 곳곳을 발로 직접 뛰며 사실에 입각한 생생한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전하고, 각종 유익한 정보와 훈훈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품격 있는 인터넷 언론의 모범을 보여 왔습니다.

앞으로 성장가도를 달리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사명감으로 지역의 다양한 생각과 주장을 담아내는 열린 공간으로써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교육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세종교육이 한국교육의 미래를 개척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세종교육의 미래를 함께 쓰는 적극적 지원자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거듭 세종의 소리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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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묵 2017-01-09 18:06:00
축하드립니다.
정유년에도 진정한 세종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세종시문화관광해설사 임재한 2016-12-22 02:44:55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ironstone 2016-12-21 20:09:46
세종의소리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언론의 사명을 잃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세종의소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축하를 드립니다. 사회의 어느 것에도 편승하지 않고 한발한발을 당당하게 이어가시기를 기원하며, 우리 세종시에서 든든한 언론이 있어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함께하겠읍니다.

김일태 2016-12-15 15:08:13
고향을 떠나 있지만 고향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5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석하 2016-12-15 13:10:39
세종의소리 창간 5주년!
한 10년 될 줄 알았네요. 축하합니다.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세종시 정상추진에 부응하며
생생하고 발빠른 뉴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