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이 13일 오전 10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여,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등 총 25개 분야에서 사회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하고 있다.

이청장은 세종시 건설을 지휘하는 행복청장으로 근무하면서 행복도시내 건축 박물관 구상과 테마가 있는 도시 건설에 앞 장 선 공로로 이번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금년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행정부문’에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김덕섭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3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