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신임 간사 김일순 기자
세종시 출입기자단 신임 간사 김일순 기자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12.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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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임원진 선출, 대전일보·충청신문 등 신입 회원사 가입 의결

 김일순 세종시 출입기자단 신임 간사
세종시 출입기자단 신임 간사에 김일순 충청투데이 세종담당 부장(46)이 선출됐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8일 오후 세종시청 김종서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도 기자단을 이끌 간사에 김일순 부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부간사에는 김오준(충청매일)·이희택(세종포스트), 총무 곽우석(세종의소리), 감사 최준호(충북일보) 를 유임시키는 등 내년도 임원진을 선출했다. 

또, 신입회원사로 '대전일보'와 '충청신문' 가입을 가결해 기자단 회원사는 모두 19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자단 운영 활성화를 비롯해 사회공헌 등 대외활동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기자단 출범과 함께 지난 1년 6개월여간 조직을 이끌어 온 김세범 간사(TJB 부장)는 "초창기 기자단이 자리를 잡는데 일정 부분 기여한 것이 저의 역할"이라며 일부 회원사의 유임 건의를 거절하기도 했다. 김 전 간사는 기자단의 올바른 기자상 정립과 모범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해 왔다는 평을 들었다.

김일순 신임 간사는 "앞으로 기자단을 잘 이끌어 세종시 출입기자단이 지역사회 언론상을 바로 세우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며 "각 회원사들의 권익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KBS ▲MBC ▲TJB ▲CBS ▲연합뉴스 ▲뉴시스 ▲동양일보 ▲충청일보 ▲중부매일 ▲충청타임즈 ▲충청매일 ▲충북일보 ▲세종의소리 ▲굿모닝충청 ▲세종포스트 ▲대전일보 ▲충청신문 등 19개 회원사가 소속되어 있다. (연락처☞ 김일순 간사: 010-4404-0187, 김오준 부간사: 010-4462-5268, 이희택 부간사: 010-2743-4740)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8일 오후 2016년도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간사에 김일순 충청투데이 부장을 선출하고 내년도 사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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