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뜨거울 땐 뜨겁게...
언제나없이
뜨거울 땐 뜨겁게
셀 땐 세게
외로울 땐 외롭게
어둡지 않게
차지 않게
슬프지 않게
너는 너 나는 나
때론 너와 나 우리로
언제나없이 이루는 상련한 하나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