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JUST볼링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세종시 부강면-JUST볼링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12.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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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강면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회장 김행숙)와 부강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종석) 회원 20여명은 3일 어려운 가정 2곳에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세종시 '부강면'과 'JUST볼링클럽'이 사람의 연탄 나눔을 펼쳤다.

부강면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회장 김행숙)와 부강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종석) 회원 20여명은 3일 어려운 가정 2곳에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부용화로타리클럽 김행숙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부강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는 지난달 부강면 내 저소득 10가구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상품권 10장(총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세종시 JUST볼링클럽(회장 손주석)은 3일 전동면 지역 소외계층 5세대에 겨울 이불, 밑반찬 등의 위문품과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사진은 지난해 봉사 활동 모습>
세종시 JUST볼링클럽(회장 손주석)도 3일 전동면 지역 소외계층 5세대에 겨울 이불, 밑반찬 등의 위문품과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클럽 회원과 가족, 전동면 직원 등 30여명이 직접 연탄 나르기에 참여했다. 손주석 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UST볼링클럽은 매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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