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회장 김행숙)와 부강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조종석) 회원 20여명은 3일 어려운 가정 2곳에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부용화로타리클럽 김행숙은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부강 여성로타리클럽 부용화는 지난달 부강면 내 저소득 10가구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상품권 10장(총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세종시 JUST볼링클럽(회장 손주석)도 3일 전동면 지역 소외계층 5세대에 겨울 이불, 밑반찬 등의 위문품과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이날 클럽 회원과 가족, 전동면 직원 등 30여명이 직접 연탄 나르기에 참여했다. 손주석 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UST볼링클럽은 매년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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