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산단진입도로, 시립도서관,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 반영
지난 3일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시가 내년도 국비와 정부부처 예산으로 총 3430억원이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정부예산안으로는 △전의2·명학산업단지 진입도로 175억원 △보건환경연구원 청사 건축 8억원 △시립도서관 설계비 7억원 △투자촉진보조금 22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 세종시 관련 정부부처 예산으로는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1,000억원 △아트센터 설계비 2억5천만원 △세종남부경찰서 신설 67억원 △세종세무서 건설 8억원 △대법원 제2전산센터 26억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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