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농협, 공공기관-전의면과 MOU체결
세종농협, 공공기관-전의면과 MOU체결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6.11.30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과 함께 상생 협력방안 마련

NH농협 세종본부는 대전에 본사를 둔 7개 공공기관과 전의면 등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NH 농협 세종본부는 30일 대전에 본사를 둔 7개 기관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협업브랜드 ‘퍼블리코(Publico)대전’, 세종시 전의면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MOU를 맺었다.

농협세종본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원자력원료 등 대전지역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상호 업무 협조와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에는 세종시 전의면도 참여했으며 전의면과 농협, 7개 기관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농협 세종본부는 이날 오후 세종시 부강면 소재하는 자동차부품 업체인‘㈜세진에스엘(대표 박관열)’과 부강면 금호2리 마을간‘명예이장’위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기업체 대표, 지역면장, 농협조합장, 마을이장 등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마을정화운동, 농산물팔아주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교류활동을 통한 농촌마을 활력화 운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농협 한관계자는 “금년도에 7개 마을과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연결해 마을‘명예이장’을 위촉했다” 며 “앞으로 세종시의 도·농상생 협력운동과 연계하여 더 많은 기업(1社)에 농촌마을(1村)의 명예이장을 참여시켜 농촌마을을 활력화 하는 등 농촌과 기업의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