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여행주간 기간 동안 세종시는 '아름다운 세종 도시·농촌투어'(10월 22일~11월 13일),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10월 22일~10월 30일), '문화공감 四색데이'(10월 26일) 등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세종 도시·농촌투어'는 두 개의 코스로 나눠 열린다.
첫번 째 코스는 베어트리파크→농촌마을(시골밥상, 찐고구마)→국립세종도서관⟶대통령기록관, 세종호수공원⟶교과서박물관까지 관람한다.
두번 째 코스는 베어트리파크→농촌마을(시골밥상, 찐고구마)→비암사⟶금강자연휴양림⟶세종전통시장으로 이어진다.
한국관광공사 지정 여행사인 '㈜여행스케치'(www.toursketch.co.kr)를 통해 예약(이용요금 23,900원)해 즐길 수 있다.
또 여행주간 기간 장군면 소재 영평사는 '행복 만원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기타 문화행사 안내 및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와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여행주간(구 관광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수요를 봄·가을로 분산해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