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민방위 경진대회 '우수상'
삼성전기, 민방위 경진대회 '우수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9.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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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로 참가 3년 연속 입상… 직장민방위대 알리는 계기

 삼성전기 직장민방위대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시·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입상했다.
삼성전기 직장민방위대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시·도 민방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3년 연속 입상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일반 민방위대와 여성 민방위대가 실력을 겨뤘으며, 삼성전기 직장민방위대가 세종시를 대표하여 참가했다.

삼성전기 직장민방위대 김영철·김진웅·김영선 선수(응급처치), 박주호 선수(방독면), 강민구 선수(심폐소생술)는 1개월 전부터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입상함에 따라 세종시는 물론 삼성전기 직장민방위대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권운식 안전총괄과장은 “참가자 모두가 열심히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예 민방위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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