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지난 27일 세종본부에서 백혈병을 앓고 있는 세종 관내 학생 3명에게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며 난치병을 앓고 있는 세종 관내 학생 중 세종시교육청의 추천으로 선정하였다.

이창현 본부장은 “장학금이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어 백혈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은 세종시교육청과 NH농협세종본부 간 교육금고 기여사업 이행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