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멈스전자' 준공식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멈스전자' 준공식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6.07.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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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59㎡(1만평) 부지에 220억 5000만원 투자, 115명 일자리 창출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멈스전자'가 25일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사진은 조감도>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멈스전자'(대표 이세영)가 25일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멈스전자는 이날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 세종첨단산업단지 8-1블록에서 이세영 대표 등 임직원, 이춘희 시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멈스전자는 '음식물분해 소멸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15년 10월 세종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33,059㎡(1만평) 부지에 220억 5000만원을 투자해 본관, 기숙사, 물류창고, R&D센터 동을 건립했으며 약 300여 명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멈스전자 이세영 대표는 "이번 세종 공장 준공을 통해 늘어나는 중국 현지 및 중동 GCC 6개국 등의 주문 물량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진행 중인 추가 물량 발주를 이끌어 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멈스전자가 25일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이세영 대표, 이춘희 시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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