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새마을 지도자들 간선도로 제초작업
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을 위해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40명(지도자 25명. 부녀회장 15명)이 9월 20일 금남면지역 간선도로 제초작업을 벌였다.이들 회원들은 이날 새벽 6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금남면 성덕 ➠ 도남지역 약 13km, 감성 ➠ 용담지역 약 6km, 박산 ➠ 정수장 간 약 6km 등 총 25km 거리에서 제초작업을 벌여 마을 주민의 칭송을 받았다.
임헌표 총무는 “지난 번 대청소 기간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세종시를 위해 청소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예초기 25대 낫 6개 갈퀴 6개 톱 3개가 사용됐으며 부녀회에서 간식 및 음료. 점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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