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선보여”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선보여”
  • 신도성 기자
  • 승인 2012.09.26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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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새마을 지도자들 간선도로 제초작업

 
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을 위해 금남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40명(지도자 25명. 부녀회장 15명)이 9월 20일 금남면지역 간선도로 제초작업을 벌였다.

이들 회원들은 이날 새벽 6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금남면 성덕 ➠ 도남지역 약 13km, 감성 ➠ 용담지역 약 6km, 박산 ➠ 정수장 간 약 6km 등 총 25km 거리에서 제초작업을 벌여 마을 주민의 칭송을 받았다.

임헌표 총무는 “지난 번 대청소 기간에 이어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 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세종시를 위해 청소작업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예초기 25대 낫 6개 갈퀴 6개 톱 3개가 사용됐으며 부녀회에서 간식 및 음료. 점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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