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초는 영어가 즐거워요"
"늘봄초는 영어가 즐거워요"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7.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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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초, 즐겁게 함께 참여하는 늘봄영어축제 개최

   늘봄초등학교는 2016학년도 1학기 늘봄영어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세종시 늘봄초등학교는 영어가 즐겁다. 영어가 공부가 아닌, 놀이이자 축제이기 때문이다.

늘봄초(교장 이외자)는 특색사업으로 다양한 영어 수업 활동을 통해 키워온 실력을 발휘하는 2016학년도 1학기 '늘봄영어축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영어교육 활성화 ▲영어 구문의 습득 ▲일상생활 영어의 생활화 ▲ 영어 교육격차 완화 및 사교육비 절감 ▲ 기본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영어노래 부르기, 영어공연과 영어말하기 대회로 나눠 운영됐다.

학년별로 영어 노래 부르기, 영어 노래 퀴즈와 동화구연, 영어교육 특별공연 등을 진행하며 그간 늘봄초에서 운영해온 요일별 영어방송, 교과서 단원별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 영어동화 구연, 영어연극 등에서 탄탄히 쌓인 영어실력을 뽐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축제는 서로의 실력을 경쟁하는 것보다는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축제의 취지이자 늘봄초의 또다른 특색사업인 인성교육과 화합의 장이 됐다.

늘봄초 관계자는 "늘봄초의 영어교육 인프라는 재학생 대상 영어체험 기회의 확대와 내실화된 정규 영어교육 과정의 힘 덕분에 튼튼하다"면서 "늘봄초에는 인성과 감성이 균형있게 자라는 늘봄교육, 차별화된 늘봄의 영어교육 환경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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