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세종본부, 금융교실 열어
농협 세종본부, 금융교실 열어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6.07.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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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초 5학년 20명 대상으로 금융 교육 등 진로체험활동

   농협 세종본부는 소정초 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금융 교실을 열고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NH농협 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는 지난 7일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소정초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어 금융교육 및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농협에서 준비한 교재와 가상화폐를 이용하여 ▲화폐의 개념과 역할 ▲용돈 관리 방법 ▲저축의 필요성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웠고 은행원 직업체험의 시간도 갖었다.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NH농협 세종본부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옥 내 유휴공간에 실제 은행 창구와 동일한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체험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종본부는 올해에만 세종 관내 초·중학교 학생 500명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현 본부장은 “NH농협 세종본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금융교육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꿈과 끼를 찾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부활동을 비롯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벌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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