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프로젝트'
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프로젝트'
  • 김기완 기자
  • 승인 2012.09.25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복지관, 살기 좋은 우리마을 만들기…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송화선 한화L&C 세종사업장 공장장과 심은석 세종경찰서장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을 빚고 있다.
송화선 한화L&C 세종사업장 공장장과 심은석 세종경찰서장이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은 '한화L&C·세종경찰서·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것.

24일, 복지관에 따르면 살기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한화L&C·세종경찰서·세종복지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여,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담은 명절음식 및 물품지원(11가구)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장판시공(1가구)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화L&C 송화선 공장장, 심은석 세종경찰서장, 장백기 복지관장 등이 직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장판시공까지 함께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송화선 공장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홀로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소외 계층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음식 및 물품지원과 장판시공을 통해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