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 (지부장 김관호)는 28일 LH 펜타힐스 모델하우스에서 부동산 불법 거래 행위 추방을 위한 시민 계도 활동을 진행했다.

세종지부에서는 분양 계약이 진행되는 30일까지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안내 자료 배포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유도하고 계도 활동 확대와 함께 무자격 중개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는 ‘부동산 불법 거래 신고 센터’ (전화 044-862-1022)를 운영, 불법 부동산 거래를 근절에 앞 장 설 예정이다.

김관호 세종지부장은 “관계 당국의 수사 여파로 세종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며 “부동산 업자들이 자정운동을 통해 불법 거래와 부자격 중개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신고센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