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 신도시 3생활권 가설울타리 철거
행복청, 세종 신도시 3생활권 가설울타리 철거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6.04.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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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이달 말까지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3생활권 경계의 가설울타리(펜스)를 순차적으로 철거한다고 21일 밝혔다.

3생활권 조성공사 시 소음과 분진대책으로 설치된 가설울타리 철거는 행복도시 주변지역과의 소통의 벽을 허물고 정주여건 개선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행복청의 설명이다.

가설울타리는 3-3생활권(소담동)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인접한 단독주택부지 공사구간(400m)을 제외한 약 3.6㎞ 구간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3생활권의 가설울타리 철거의 의미는 올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3생활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입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생활권 가설울타리(펜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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