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6.04.02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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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중연합당 여미전 후보가 1일 오후 어진동 태한프레스센터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중연합당 강승철 대표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유희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여 후보는 "민중연합당이 국민들 속에 자리잡고 99% 국민들의 삶이 지속적으로 나아져야 한다"며 "세종시를 '성범죄 없는 도시', '엄마들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학교로 보낼 수 있는 도시', '아이를 직접 키워본 엄마의 마음으로 세세하고 섬세한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 후보는 조치원여고, 한국교통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세종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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